PicPick-무료 컴퓨터 화면캡쳐 프로그램 픽픽에디터 다운로드 및 사용법

PC 2018. 1. 22. 00:54



무료 컴퓨터 화면캡쳐 프로그램 픽픽에디터 사용법 및 모자이크 법


안녕하세요, 에디터-K입니다.

'에디터-K의 참쉬운IT' 블로그에서 일상속 자주 접하는 IT관련 이야기들을 쉽게 플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료 컴퓨터 화면캡쳐 프로그램 픽픽에디터 사용법 및 모자이크 법'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PC를 사용하다 보면 자주 화면을 캡쳐해야 할 일일 생깁니다.어지간한 유저라면 간단한 화면캡쳐 방법 정도는 알고 있겠지만(보통 'Ctrl+PrtSc'과 그림판의 조합과 같은) 이 정도로는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포토샵을 설치하자니 단순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좀 과한 것 같아서 다른 가벼운 프로그램을 찾게 되는데, 그렇게 찾게 된 프로그램 중 하나가 픽픽에디터(PicPick)입니다.

픽픽에디터를 처음 접했을 땐 그리 많은 기능이 있지 않을 것이라 여겼었는데 정작 설치를 마치고 초기화면을 띄우고 나서는 누군가의 농담처럼 정말 '픽픽' 쓰러질만큼 다양하면서도 유용한 기능들이 많은 프로그램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픽픽에디터의 다양한 장점과 기능들을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픽픽에디터 다운로드하기

우선 픽픽에디터를 다운로드 하기 위해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PicPick 사이트에서 PicPick 다운로드 하기


화면 중앙의 '다운로드'를 따라 내려가면 바로 아래에 [다운로드] 버튼이 보입니다. 누르면 설치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하여 설치하면 간단하게 설치가 완료됩니다.

설치 완료후 실행하게 되면 타 화면캡쳐용 프로그램의 단축키와 겹치는 키가 있는 경우 단축키를 변경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큰 상관이 없으면 그냥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환경설정창을 [확인]으로 종료하면 픽픽에디터의 초기화면이 나옵니다. 의외로 많은 기능들이 들어 있어 살짝 놀랐지만, 찬찬히 살펴보니 기본적인 화면캡처 도구 부분에서만 세부옵션이 조금 많을 뿐 기타 그래픽 도구 부분은 딱히 복잡해 보이진 않습니다.


 픽픽에디터(PicPick)의 장점

* 캡처 시간의 단축과 다양한 캡처 옵션

픽픽에디터에서 화면을 캡처할 때는 ' 화면캡처 도구' 영역의 8가지 옵션 주 하나를 선택만 하면 원하는 형태로 캡처가 가능합니다.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단축키를 통한 캡처 방식에 비해 다양한 캡처 옵션이 제공되며 캡쳐를 하고 나면 곧바로 에디터 화면으로 연결이 되어 캡처 직후 곧바로 간단한 이미지 편집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캡처와 이미지 편집이 거의 동시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미지 편집창에서는 포토샵을 100% 따라갈 정도는 못되지만 포토샵 없이 간이로 이미지를 편집하기에 큰 불편을 느끼 수 없을 정도로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화면을 캡처 한 직후 사용할만한 주요 기능들은 대부분 들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 SNS 공유기능

픽픽에디터를 통해 캡처한 화면을 편집한 이후에는 SNS 상에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어지간한 SNS는 모두 가능하며 스카이프로 내보내기 기능도 가능합니다.


 픽픽에디터(PicPick)의 기본 사용법

* 화면 캡처 도구

화면 캡처 도구 부분의 8가지 옵션항목은 각각의 용도에 따라 맞춰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전체화면 캡쳐'에서는 키보드의 [Prt Sc]을 누르면 자동으로 픽픽에디터가 실행되며 캡쳐된 화면의 편집 대기 상태로 전환이 됩니다.

그리고 그 바로 아래의 '활성화된 윈도우 캡처'는 가장 마지막으로 마우스 클릭이 되었던 창을 캡처해 주며,

다음으로 자주 쓰이는 옵션인 '영역을 지정하여 캡처'의 경우는 원하는 만큼을 영역지정 해 주면 그 부분이 캡처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 다음인 '윈도우 컨트롤 캡처'와 '자동 스크롤 캡처 기'은 비슷한데, 화면상에서 원하는 영역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해당창의 테두리가 짙게 변하며 캡처 준비가 됩니다. 이 두가지 기능은 직접 해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픽픽에디터의 실행화면 자체는 캡처가 되질 않아서 -_-;;)

또한 고정된 사각영역 캡처의 경우는 미리 지정한 사각의 틀 안에 캡처할 부분을 맞춰 캡처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내 맘대로 캡처하기'와 '마지막 캡처 영역 반복' 등도 실제 테스트 해 보시면 쉽게 그 기능을 이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캡처 작업이 순식간에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작업자의 시간을 벌어준다는 느낌도 막 받게 됩니다 ^^


* 픽픽에디터의 SNS 공유기능

캡처화면 편집 창 상단의 공유 탭을 클릭하면 SNS에 바로 이미지를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각 SNS별로 로그인 창까지 바로 뜨게 됩니다.  이메일이나 MS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까지로도 공유가 가능하고 심지어 스카이프에도 캡처한 화면을 보낼 수가 있네요


* 픽픽에디터의 이미지 편집 기능

픽픽에디터에서 화면캡처가 된 직후 곧바로 포토샵과 도 같이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게끔 준비가 됩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기능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동]
선택한 영역의 이미지를 다른 부분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선택]

마우스 드래그로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줍니다. 선택된 영역은 이후 삭제나 이동 등이 가능합니다

[그리기]
캡처한 화면 위에 자유롭게 그릴 수 있습니다.

[채우기]
원하는 색상을 지정된 영역 내에 채워줍니다. 포토샵에서 색상들을 스포이드로 추출하여 다른 색상 또는 같은 색상으로 채우는 기능과 유사합니다.

[텍스트]
이미지 위에 글자를 입혀 줍니다.

[스템프]
이미지 위에 스탬프를 찍어 줍니다. 스탬프는 크기 조절이 가능하고 각종 기호 등 여러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색상 선택도 가능합니다. 

[도형]
여러가지 미리 준비된 도형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특수도형' 부분의 하이라이트나 돋보기 등은 특정부분을 강조하고자 할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효과탭의 테두리액자 기능]
편집이 모두 마쳐진 상태에서 사진의 액자틀을 넣듯이 효과를 실행합니다. 스프링노트처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픽픽에디터에는 효과 탭에서 워터마크를 넣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처음에 한번만 설정해 두면 이후로도 자동적으로 워터마크가 입혀지게 할 수동 있습니다.

이 밖에도 초기화면 우측의 더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있는데, 모두 하나하나 차근차근 실행해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픽픽에디터 자체가 쉬운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유용하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니 익히시는대에도 오래 걸리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상 '무료 컴퓨터 화면캡쳐 프로그램 픽픽에디터 사용법 및 모자이크 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오늘도 유용하고 에너지 넘치는 IT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에디터-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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